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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상가중개실무 1%의 비밀, 책 관련 자주묻는 질문/답변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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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도 유효한 노하우인가요?

     

    저라도 같은 질문 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4년 9월 1일부로 6년간 판매하던 (매물개발법)유료 강의를 판매종료하면서 그중 일부 내용만 50% 압축해서 유튜브에 무료로 풀었습니다.

     

    무료로 푼 이유는 단순합니다. 명색이 <상위 1%> 혹은 <극소수만 아는> 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강의인데, 유료강의에서 소개한 4가지 중에 하나가(이번에 무료로 푼 내용이) 어느새 극소수와 소수 그 사이 어딘가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푼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다른 강사로부터 들었다는 분들은 드물게 있었지만, 누구도 극소수만 아는 내용이 아니라고 평가한 적은 없습니다. 그저 제가 그렇게 판단했고, 그중 일부 내용이 그 기준에 들지 않게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즉시 2달간 판매를 중단한 뒤 무료로 푼 것입니다.

     

    책도 마찬가집니다. 기준에서 벗어나게 되면 누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풀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 책에는 노하우 뿐만 아니라 대부분 중개사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부분들을 담았습니다. 남들 한두개도 겨우하는 계약을 최상위권 중개사들이 어째서 계약을 꾸준히 많이 할 수밖에 없는지, 그들이 보는 중개시장은 나머지 대부분 중개사들이 보는 시장과 달리 전혀 모호하지 않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게 설명했고, 중개의 본질을 분해/탐구하면서 계약이 꾸준히 계속되는 원리를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아마도 해당 내용은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이 법개정에 의해 단순 소개업 수준으로 내팽개쳐지지 않는한 유효할 거라 생각합니다.

     

    2. 이 책, 꼭 읽어야 할까요?

     

    제가 알이스킬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2024년 11월 기준으로 벌써 6년입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수강문의나 책구매 문의를 주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셨겠습니까.

     

    문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의하시는 분들께 강의를 들으시라, 책을 보시라 권해드린 적이 제 기억으론 초창기에 세 분 정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이 페이지를 안내해드렸을 뿐입니다.

     

    초창기엔 대답도 없이 번호를 차단한 적도 많았습니다. "강의 듣고 싶다, 책 사고 싶다"는 사람을 말도 없이 차단하다니 강사가 제 정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입니다.

     

    그런데, 저는 스스로를 강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전 6년만에 판매종료한 유료강의는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소개한 게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그저 한 사람의 공인중개사로써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책 속에 솔직하게 눌러담아 노하우가 절실한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올려 놓으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께 보라마라 권할 마음도 없습니다.

     

    살까말까 판단하는 것도 본인 능력이고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년 돌고 돌다가 이 책을 뒤늦게 보고 후회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구입해놓고 다른 유료강의들 들으러 다닌다고 몇년 짱박아 뒀다가 남이 쓴 칭찬 후기를 우연히 접하고서 뒤늦게 완독하고는 책을 너무 늦게 읽은 걸 후회하셨다는 분들은 종종 봅니다.

     

    이분들과 비슷하게 9만 원이 아까워 돌아서는 분들도 많습니다. 혹은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이라서 구매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 놀랐습니다. 책 소개란에 언급한 내용들이 단순히 홍보문구일 거라 생각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대단한 걸 단돈 몇 만 원에 판매하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니까 말입니다.

     

    ■공인중개사 4대 메이저 학원/ 6개 대학교/ 유명 중개학원 등에서 강의 제작 제의가 들어왔으나 거절하고 독점판매하는 콘텐츠입니다.

     

    이 책은 원래 강의로 제작해서 판매하려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당시 제가 만든 유료 콘텐츠를 집요하게 모방해 오프라인에서 인당 수백만원씩 받고 똑같은 내용을 가르치는 강사들이 있었고, 순전히 일부 강사들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원래는 강의로 만들려던 내용들을 형태만 전자책으로 바꾸어 판매하게 됐습니다.

     

    참고로 강의로 만들면 줄줄 읽기만 해도 최소 40시간(40강)에서 약 80시간 분량이 나옵니다. 실제로 유명 중개실무 대표나 강사들도 많이 보셨습니다.

     

    만약 9만원짜리 이 아닌 90만원 180만원 짜리 강의 였어도, 그분들이 쉽게 돌아섰을까요. 

     

    책은 그만큼 가격적인 편견이 뿌리 깊게 박힌 수단입니다. 그걸 알기에 책을 쓰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으나 솔직하게 설명하면 누구나 납득하시리라 생각했습니다.

     

    초보든 경력자든 최소 몇 년의 헛된 방황을 없애줄 것입니다.

     

    10년 넘은 상가 경력 소장님들 중에 이 책을 반복해서 보시는 분들이 계신 건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3. 종이책은 없나요?

     

    없습니다. 종이책으로 내면 훨씬 판매가 많이 되고 홍보에도 유리하다는 건 제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가중개실무 1%의 비밀」은 종이책으로 만들기엔 분량이 너무 많습니다. 최근 나온 중개 실무책들 기준으로 치면 약 1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입니다. 그림이나 표는 단 하나도 없음에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실무책이 300페이지가 채 되지 않으니, 실무책 최소 4권에서 6권 분량이란 소립니다. 이걸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으로 유통하려면 책 값에 유통비용(인쇄비, 서점 수수료, 보관료 등)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전달수단이 중요하단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파트별로 나누어 4권으로 내도 되지 않느냐고 묻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구성할 때 각 파트의 내용이 모두 밀접하게 연결되어 결국 마지막 파트인 클로징 편에서 모든 떡밥이 회수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만큼 각 파트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파트별로 나누어 4권으로 유통하다간 파트1만 구입해서 읽고 다음 파트를 읽지 않거나, 자신이 궁금했던 파트만 골라서 구입하는 바람에 연결이 안돼 이 책 전체를 읽어야 깨달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노하우들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충 읽은 분들로 인해 괜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습니다.

    책을 마지막까지 또, 여러 회독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자책 한 권에 모든 파트를 담았으니 끝까지 안 보실 분들은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파트1만 읽었을 때와 마지막 장까지 정독했을 때의 생각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들 말씀하십니다. 강의로 만들어 판매하려했던 내용을 일부러 책으로 만들어 저렴하게 배포하는 것입니다.

     

    4. 알라딘, 교보 등에선 구입할 수 없나요?

     

    이 책은 지금 보고계신 <알이스킬>에서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알이스킬 출판사는 원할 경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서점에도 책을 유통할 수 있도록 이미 각 플랫폼들과 정식계약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메이저급 서점에 올리지 않는 건 서점에서 떼어가는 수수료만 책값의 40~50%가 넘기 때문입니다.

     

    종종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같은 책과 책값을 놓고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책은 100만명이 읽는다고 한들 그들이 내 직접적인 경쟁자가 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입소문이 쉽게 납니다.

     

    반면에 중개업은 먼저 파는 사람만 승자 독식하는 시장입니다. 같은 사무실 동료들도 상황에 따라선 내 경쟁자가 된단 소립니다. 당장 내 옆자리 중개사가 이 책을 보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장르의 책과 달리 동종업계 사람이 볼 경우 내일 당장 내 밥그릇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란 소립니다.

     

    여러분이 만약 무협소설 주인공인데 우연히 산에 갔다가 무공비급이 적혀 새겨져 있는 동굴을 발견했다고 칩시다. 그 바위의 위치를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알리시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거의 드뭅니다.

     

    중개 노하우의 경우 보통은 전수자가 있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고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매우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싶어합니다. 맛집에 댓글이 많은 이윱니다. 그러나 여럿이 알게 됐을 때 내가 손해보는 콘텐츠라면 대부분 입을 다뭅니다.

     

    그중 정말 영악한 사람들은 남들이 못보게 악평을 흘리거나 일부러 별점테러 하기도 합니다. 어떤 모방 강사가 실제로 뒤에서 했던 짓입니다.

     

    공무원 시장에 업무 효율을 높이는 노하우를 주면 모두가 자연스럽게 공유하겠지만, 승자독식 시장에서 업무 효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노하우라면 혼자만 알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참고로, 알이스킬 사이트의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일 뿐, 대형 온라인 서점들과 동일한 수준의 결제 시스템(KG이니시스), 동일한 수준의 웹보안,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저작권 보호시스템으로 구축했습니다.

     

    굳이 위탁할 이유가 없다는 소립니다.

     

    5. 꼭 여러 번 읽어야 하나요?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중개 책(노하우 책)들은 보통 300페이지 내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 책들을 한 번만 읽고 내용을 모두 숙지하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 1200페이지라면 도대체 몇 번을 보아야 숙지될까요. 게다가 상가 경력자들이 반복해서 보는 책이라면?

     

    귀찮으시더라도 최소 2회독은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많은 상가 경력자분들이 '읽어주기 기능'까지 적극 활용하면서 3회독 이상 반복해서 보셨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각 파트별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반드시 마지막까지 <눈으로> 2회독 이상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다행히도 남녀노소, 경력유무 불문하고 잘 읽힌다고 하십니다. 아마도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경력자들이 이유없이 여러 번 읽으시는게 아닙니다.

     

    6. 다른 강의나 책보다 언급이 잘 안 되어 있던데?

     

    첫 번째 책인 「공인중개사 단기공부법」의 경우, 교보문고 등에서 분야별 베스트셀러를 했었고, 그 이전에 유튜브에서 총 30편이 3년 넘게 최소 1.5만에서~최대 5만 조회수를 기록,  <공인중개사>라는 키워드로 1~3위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전화/문자/카톡/메일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로 많은 개인적인 연락을 받았고, 공부법으로 합격한 사람 중에 모방해서 똑같은 내용으로 공부법 유료 강사로 활동할 만큼 인기 있었으나, 모든 공인중개사 수험생 카페를 통틀어 제 이름은 단 한 차례만 언급되었습니다. 그것도 '초성'으로 말입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콘텐츠의 내용이 너무 보잘 것이 없어도 언급이 거의 되지 않지만, 반대로 너무 수위 높은 내용을 다뤄도 입소문이 나지 않습니다. 나만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강사가 운영하는 카페, 사이트 등에서는 등업조건을 미끼로 후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책인 「상가중개실무 1%의 비밀」의 경우, 유료콘텐츠를 구입했다는 이유로 특별 혜택드리는 게 전혀 없고, 등업을 미끼로 후기를 유도하고 있지 않음에도, 심지어 응원문자도 사양한다고 정중히 부탁드렸음에도 현업 상가전문으로 일하고 계신 여러 소장님들로부터 감사하게도 개인적/공개적으로 응원과 추천을 받습니다.

     

    이 책을 교묘히 모방해 강의, 책을 쓰는 양심불량 강사, 그중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학원 원장도 있습니다.

     

    지금 읽지 않으면, 언젠가 훨씬 비싼 값을 지불하고 가짜의 강의를 듣게 될 것입니다.

     

    7. 전자책을 구입하면, 언제까지 볼 수 있나요?

     

    구입 후 7일 이내에 첨부된 설명 동영상을 따라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에는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제대로 적용된 것임) 삭제하지 않는 한 기간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 책갈피 기능이 있어 아무렇게나 종료하더라도 마지막에 보던 페이지가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8. 7일 이내에 책을 다 봐야 하나요?

     

    수강기간 7일 표시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구입 후 7일 이내에 첨부된 1분 길이의 설명동영상(1강)을 참고해서 폰에 적용하셨다면 기간 제한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란과 공지 게시판을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9. 전자책,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나요?

     

    휴대폰에 한 번 적용한 뒤에는 언제 어디에서든, 몇 번이든 자유롭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적용한 이후부터는 데이터도 사용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반복해서 보시고 내용을 숙지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전자책에 첨부된 강의 목록 중 1강이 있던데, 무엇인가요?


    전자책에 포함돼있는 '강의(1강)'는 설치 방법에 관한 동영상이며, 다른 강의는 없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참고하시어 폰에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폰에 적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즉시 책소개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문자>를  남겨 놓으시면 빠르게 도와드립니다.

     

    11. 60대인데, 전자책이 불편하진 않을까요?

     

    글자 크기 조절, 읽어주기 기능(Ai언어 성우), 밝기 조절기능도 있어서 오히려 글자 크기가 고정돼 있고 종이 재질에 따른 빛 반사가 있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한결 보기 편하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화면 밝기를 어둡게 조정하고, 폰 자체에 있는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면 실제로 웬만한 종이책보다 편합니다. 매체가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제 경우 눈 상태가 좋지 않아 선글라스 없이 햇빛에 장기간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평소 종이책도 미세한 빛반사 때문에 거슬려서 선글라스를 끼고 책을 봅니다만, 전자책은 밝기를 원하는 만큼 어둡게 설정할 수 있어서 일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끼고 보면 오히려 종이책보다 눈에 부담이 적습니다.

     

    개인적으론 종이책, 전자책 여부를 굳이 따지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초보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저는 고민도 안했을 겁니다. 족발 대짜 두번 시켜먹는 값 아닙니까. 계약 하나만해도 족발이 몇갭니까? 지식 전달 수단 보다 그 속에 든 지식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12. 막상 전자책을 읽고보니 불편해서요, 환불 가능한가요?

     

    전자책 특성상 전자책을 다운로드하시면 전산에 기록에 남으며, 전자책 특성상 다운로드 기록이 있으면 환불의무가 없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 알라딘, 교보문고 등 모든 온라인 서점들도 절대로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부동산계약서에 도장찍어놓고 오늘 도장 찍었으니 취소해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심사숙고 하신 후 구입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책과 함께 1%매물개발법강의를 함께 보시면, 다른 어떤 비싼 <중개기법, 노하우>를 다룬 유료강의나 책은 더이상 안 봐도 되겠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허가, 계약서작성 관련 콘텐츠는 제가 다루지 않으니 해당 내용은 반드시 별도로 찾아서 공부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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